인생을 살면서
우리는 정기적으로 사용하는
많은 물건이나
정기적으로 가는
장소들이 있습니다.
그러한 곳 중에서 단일한 목적으로 사용되는 장소나
또는 사물들이 늘 사용되는 방식으로
사용이 될때는 관사를 붙이 않습니다.
예를 들면,
많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들은 아
침에 일어나서 보통 학교에 갑니다.
그래서 학교에 간다는 표현은 go to school
이라고 관사가 없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비슷하게
in school,
at school,
after school,
leave school
은 관사가 없이 사용이 됩니다.
기독교인은 교회에 갑니다.
그래서 교회를 간다는 표현은
go to church 입니다.
그밖에도
be in church,
Church begins ~~~.
이러한 표현을 사용을 합니다.
몸이 아프면 우리는 병원에 갑니다.
그 표현은
go to hospital,
in hospital,
be taken to hospital
등의 표현을 사용합니다.
죄를 짓게 되면
감옥게 가게 됩니다.
그 표현은
go to prison,
in prison,
be sent to prison,
come out of prison,
escape from prision
을 사용합니다.
밤에 보통 사람들은 침대에서
잠을 잡니다.
그래서 취침하다는 표현은
go to bed,
in bed,
get out of bed,
put a child to bed
일정 나이가 되면
일을 하러 갑니다.
go to work,
at work,
be back from work,
leave work,
우리는 보통 하루에 3번의 식사를
합니다.
have breakfast [lunch, dinner]
운동을 하곤 합니다.
play baseball [soccer, football, basketball]
하지만 늘 하던 식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닌
다른 용도 일때는 관사가 필요합니다.
She went to the hospital to visit her mother.
(아파서 간것이 아니라 어머님 병문안을 위해 간것입니다.)
I sat on the bed.
(침대는 앉기 위한 용도는 아닙니다.)
'I had an early lunch.
(점심을 늘 일찍 먹는 경우가 아닌 특별히 그날만 일찍 먹게 된 경우)
버스나 기차 같은 교통 수단은 늘 하는 식의 사용이란 의미를
전치사 by로 분명히 한 다음 관사를 붙이지는 않습니다.
승용차, 버스, 기차, 지하철, 비행기 편으로
by car / bus / train / subway / plane
육로/ 해로 / 공중 으로
by land / sea / air
단일한 목적에 사용이 되더라도
일반 대중을 위한 장소, 작고 수가 많은 사물처럼
느낌이 다소 막연한 것들은
늘 하는 식의 문맥일 때에는 정관사 the를 붙입니다.
- 학교 - 학생, 교회 - 교인, 입원 - 환자,
감옥- 죄수는 일반 대중을 위한 것은 아니며,
아침 식사나 야구등의 운동은 작고 수가 많은 사물은
아니라는 점을 주의해 주셔야 합니다.
은행, 가게, 공원, 극장, 해변에 가다
go to the bank / store / park / movies / beach
(특정한 은행이 아닐 때도 the를 쓰는 것은 가능합니다.)
피아노, 바이올린, 기타 등을 연주하다.
play the piano / violin / guitar
(특별하게 정해진 피아노 등의 악기가 아닐때도 the를 씁니다.)
전화로 통화하다
talk on the phone
(특정한 전화기가 아닐 때에도 the를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