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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왕좌의 게임 - 자리싸움, 그것이 영문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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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법을 처음 배울때 마주쳐야 하는 것들이 있다. 

품사 그것이 바로 처음 마주치는 것이다.

 

품사는 part of speech라고 영어로 표현하낟.

굳이 곧이 곧대로 해석하면 스피치에서 의 부분이다.

품사는 명사 대명사 동사 형용사 전치사 수사,,, 뭐 이상한 것들이 있다.

 

하지만, 뭐라고해도 영문법은 자리의 싸움이다. 

물론 실제로 싸우지 않는다. 단순히 계급이 있다는 것이다.

 

영문법에서 보면 명사가 가장중요하다. 명사의 자리는 주어자리, 목적어자리, 보어의 자리가 대표적이다.

실제 1~5형식에서 보면 명사가 거의 절반 이상 자리를 차지할 수 있다.

그래서 이 자릴 차지하고자 치열한 전투를 벌인다.

 

특히 그자리를 호시 탐탐 노리는 것이 바로 동사다.......

동사는 중요하지 않다고 볼수도 있지만, 사실 야심이 많은 놈이다.

주어의 뒤를 졸졸 쫓아다니지만, 뒤에 다른 명사를 목적어나 보어로 거느릴 수 있고, 또한 경우에 따라서, 전치사를 이용해서 명사를 거느릴 수 있다.

 

또한, 앞에 to를 달거나 뒤에 ~ing를 붙이고 명사가 들어갈 수 있는 자리를 차지할 수도 있다.

그러나 다른 명사가 이미 그 자리를 차지하면 안타깝지만, 그저 그 명사를 수식하거나 보조를 할 수있고,

더 극한 경우에는 그저 부속적인 역할만을 감당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