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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방법

공부의 효율을 떨어뜨리는 10가지 실천하지 말아야 할 나쁜 공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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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낮으로 자신이 지망하는 학교에 합격을 하기 위해

공부에 힘쓰는 수험생에게 공부 효율성을

높이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없을 것입니다.

대학 합격에 필요한 공부 시간은 학교에서의

수업 이외의 시간으로 4000시간이상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정도 막대한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시간이 부족하거나

효율적으로 진행되지 않는 등으로 성적이 제자리에서

정체가 되고 있다고 느끼는 학생도 많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공부에 대해 뭔가 곤란한 일이 있나요?'라는 질문에 대략 25%의 고등학생이

'성적이 나쁘다', '머리가 나쁘다'고 응답하고 있으며,

전국 고등학생의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성적에 고민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현상에 대하여공부 효율성을 높이면

크게 성적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공부의 효율을 낮추어 버리는

10가지 나쁜 습관을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뇌과학에 근거해 알기 쉽게 해설하므로, 꼭 마지막까지 읽어 주세요.

 

1) 아침 공부로 암기를 한다

우선 소개하는 것은 '아침 공부로 암기를 한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아침은 공부에 가장 적합한 시간대이며,

그 시간에 공부하는 것 자체는 전혀 효율이 나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기억의 정착은 수면에 의해 행해지기 때문에,

밤이나 잠자기 직전에 기억하는 쪽이

기억이 덮어쓰기 어려워 암기가 하기 쉬운 것입니다.

그 때문에, 아침 공부로 공부하는 것은 효율이 나쁘기 때문에,

작은 소단원에 대한 테스트를 풀거나

단원의 이해를 진행시키는 등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아침에는 해마에 모인 정보가 정리되어

뇌가 재설정된 상태가 되기 때문에

매우 크리에이티브한 활동을 합니다.

이런 점에서도 단순 작업인 암기는

아침 공부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2) 졸음을 참는 것

다음에 소개하는 것은 '졸음을 참는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공부 시간이 부족해서 계속 졸린데 눈을 비비면서 펜을 움직인다..

.라는 것은 수험 공부 등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장면이지만,

실제로 이러한 졸음을 참으면서 공부를 지속하는 것은 매우 비효율적입니다.

자고 싶어지는 것은 사고나 언어, 기억 등을

담당하는 대뇌피질의 작용이 떨어진 증거입니다.

그러므로 이 부분의 일이 떨어지고 있는 상태에서

공부가 끝날 것도 없고, 만약 졸음이 덮쳐 왔을 때는

참지 말고 낮잠을 취하도록 합시다.

덧붙여서 잠을 자는 시간은 20~30분 정도가 효과적입니다.

실제로 NASA의 연구에 따르면 약 20분의 잠을 취함으로써

파일럿의 작업 효율이 약 35%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는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해서 졸음을 참으면서 공부에

힘쓰는 학생은 많지만, 졸릴 때는 과감하게 짧게 수면을 취한후

좀더 상쾌한 상태에서 학습을 하는 것이 더욱 더 효율이 좋습니다.

 

3) 입력에만 너무 오랜 시간 공부한다.

다음에 소개하는 것은 'input에 시간을 너무 걸린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공부를 하는데 있어서 필수 불가결한 것은

'시험으로 점수를 높일수 있을 때까지 이해한다'입니다.

그리고 시험에서 점수를 따는 것은, 스스로 손을 움직여

암기한 것을 쓸 수 있는 문제 그리고  이해한 문제가 풀 수 있다고 할수 있을 것입니다.

즉 학습한 내용을 인풋한 것에 중점을 두는 것이 아니라 배우고 익힌것을

실제 시험에서 아웃풋이 제대로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 때문에, 입력 위주의 학습을 하고 있으면 꽤 성적이 늘지 않고

비효율적인 공부를 해 버리고 있다는 것이 되어 버립니다.

그 이상적인 비율은 뇌과학 연구에서 인풋:아웃풋=3:7' 정도 입니다.

공부의 스케줄을 짜는데 꼭 참고해 주셔야 합니다.

 

4) 침대에서 스마트 폰을 만진다.

스마트폰다음에 소개하는 것은

'침대 위에서 스마트 폰을 만지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공부의 효율과는 직접 관계는 없지만, 수면 시간을 확보한다는 것은

상기의 '졸음을 참는 것'에서도 설명한 바와 같이 성적 향상에 빠뜨릴 수 없습니다.

그러나 현대에서는 이불에 들어가도 스마트 폰을 사용하는

학생이 증가하고 있으며, 실제로 스마트폰을 이용한

여러가지 SNS활동, 유튜브 시청, 기타 OTT시청, 웹툰 보기 등을

늦은 밤까지 지속하는 경우가 있으며 이를 통해서

꽤 충분한 수면이 확보되지 않은 상황에 있습니다.

 

스마트폰 화면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는 매우 강한 에너지를

가진 가시광선이며, 수면 전에 이러한 블루 라이트에 장시간 노출이 되면 

인간의 수면을 촉진하는 뇌내 물질인 멜라토닌의 분비를 억제합니다.

그 때문에,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은 취침 전 2시간까지로 하고,

취침 전 2시간 동안은 스마트폰 사용을 억제해야 합니다.

또한 스마트폰을 아침에 일어나자 사용하는 것도 좋지 않으므로

스마트폰을 별도로 둘 장소도 결정하는 등 궁리해

충분한 수면 시간을 확보하도록 합시다.

 

5) 이야기 할 수있는 환경에서 친구와 공부하는 것.

다음에 소개하는 것은 '말을 할 수 있는 환경에서

친구와 공부한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카페나 패밀리 등에서 참고서를 펼쳐

친구와 함께 공부하는 학생들은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에 의해 지속되는 집중 시간이나

휴식하고 싶은 타이밍이라는 것은 사람마다 서로 다릅니다.

그렇게 되면 자신이 제일 집중하고 싶은 타이밍에

친구나 동료가 말을 걸어 버려서

집중력을 깨뜨려 버릴 수가 있고 한번 이렇게 흐름이 깨지게 되면 

공부가 안 된다는 것은 잘 알수 있을 것입니다.

또 이야기를 할 수 있는 환경이라고 하는 것은 원래 집중하기어렵고

공부를 지속한다고 해도 집중력이 낮고 학습 효율이 낮은 상태에서

공부를 진행하게 되는일도 많습니다.

따라서 카페나 커피 숍등에서 공부하는 것은

가끔 쉬는 정도로 하면 좋을 것입니다.

 

6) 정리하지 않은 방에서 공부하기

다음에 소개하는 것은

'정리되어 있지 않은 방에서 공부한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만, 만화나 잡지 등이 산란하고 있는 상황에서

공부를 진행하면 공부와 관계없는 외부 환경에 의한

유혹에 오히려 집중될 수 있습니다.

이것을 뇌과학적인 관점에서 설명하면,

공부 이외의 선택사항이 눈앞에 제시됨으로써

'윌 파워' 가 소모되어 가는 것입니다.

윌 파워는 의지력과 집중력의 근원이며 상한선이 있습니다.

이것은 선택을 하는 것으로 줄어 가는 것을 알고 있어,

정리하지 않은 방에서 공부하는 것은 무의식 가운데

점점 윌 파워가 줄어들어 버리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7) 시간을 구분하지 않는다

시계다음에 소개하는 것은 '시간을 구분하지 않는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시간을 구분하지 않고 공부하면 느슨한 상태에서 공부를 계속해 버려,

되돌아 보면 거의 공부가 진행되고 있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앉아서 공부를 하고 있는 모습으로 보이지만

실제로 제대로 된 공부가 진행이 되지 못하고

시간만 흘러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시간을 구분하고 신축성을 갖고 공부하도록 합시다.

추천하는 것은30분을 하나의 구분으로 하는 '포모도로 기법'입니다.

이것은 25분 공부하고 5분 휴식하는 사이클을 반복하는 작업법을 말합니다.

“5분의 휴식은 너무 짧지?”라고 느낀 학생도 있을지도 모르지만,

이 5분의 휴식으로 인간의 집중력은 충분히 회복하는 것이 뇌과학적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

잘 습관화할 수 있으면 10시간이라도 편하게

공부할 수 있게 되기 때문에, 매우 추천입니다.

 

8) 스마트 폰을 가까이에 두는 것

다음에 소개하는 것은

'스마트폰을 가까이에 둔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 중에는 스마트 폰의 앱을 사용하여

공부하고 있다는 학생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물론 그 자체는 나쁜 것은 아니지만,

위에서 설명한 '윌 파워는 선택에 의해 소모한다'라고 하는 것으로 생각하면,

스마트폰을 가까이 두고 자주 스마트폰을 확인할수 있는 상테에서는

공부를 하는 것은 문제가 많다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Youtube에서 동영상 보기, SNS에서 친구의 근황을 확인하는 것,

친구의 메시지에 회신하는 등 스마트폰을 터치하여

다양한 작업을 선택하게 됩니다.

그 때문에, 스마트폰을 가까이에 두면

크게 윌 파워가 소모된다고 결론지을 수 있습니다.

만약 스마트폰의 앱으로 공부를 하는 경우는 메시지의 알람을 끄는 등,

그 앱 밖에 사용할 수 없도록 설정하는 등 궁리가 필요할 것입니다.

 

9) 가사가 있는 노래를 들으면서 공부하기

다음에 소개하는 것은

'가사가 있는 노래를 들으면서 공부한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주변의 소리를 차단하기 위해서, 이어폰을 착용하고

노래를 일종의 BGM으로 들으면서 공부하는 학생도 많을 것입니다.

그 때에 가사가 있는 곡을 BGM으로 해 버리면

공부의 효율이 크게 내려 버립니다.

왜냐하면 무의식 가운데 가사를 듣는 것에

집중해 버려, 공부만 할 수 없게 되기 때문입니다.

만약 BGM을 들으면서 공부를 하고 싶을 때는,

가사가 없는 클래식이나 가사가 듣기 어려운

영어의 곡을 흘리게 하면 좋을 것입니다.

 

10) 아무것도 결정하지 않고 휴식하는 것

마지막으로 소개하는 것은

'아무것도 결정하지 않고 휴식한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답답한 공부 시간을 마치고 짧게 휴식취하는 것은 좋습니다..

그러나 이 때에도 확실히 휴식 시간에

무엇을 하는가 하는 것은 정해 두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아무것도 결정하지 않으면 "그것도 하자, 이것도 하자"라고

차례차례 선택을 해 나가, 지금까지 몇번인가 설명한

윌 파워를 회복할 수 없게 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그 결과 공부의 효율이 크게 저하됩니다.

미리 휴식 시간에 하는 것을 결정해 두는 것으로,

이러한 사태를 막을 수 있습니다.

그건 그렇고휴식 시간에 가장 적합한 행동은

"아무것도하지 않는것"입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저 화장실에 다녀오거나,

잠시 눈을 감고 일종의 멍을 때리는 것 정도가

윌 파워의 회복에 가장 효과가 있습니다.

물론 실제로 휴식 시간을 아무것도 하지 않고 보내는 것은

어려울 것이기 때문에 '스마트폰은 10분간만'등 미리 결정해,

효과적으로 휴식 시간을 보내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