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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절대 실패 하지 않는 예비중학교 학생들을 위한 영어학습 방법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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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초등 6학년(예비 중1)인 학생이라면

 

자신의 어떤 정도의 수준에 있느냐에 상관없이

 

 중학교에서의 영어학습을

 

반드시 준비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아이들이 어떻게 준비해 나가야

 

중학교 1학년부터 시작이 되는

 

영어학습에 순탄히 적응할 수 있을까요?

 

 

1. 중학영어, 초등영어와 달라요!

 

우리나라는 영어 학습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님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영어에 노출된 학생들이 많이 있습니다.

 

 

 

영어 유치원이나, 각종 학습지, 책 읽기 등을 통해

 

이미 충분히 중학교 1학년 수준의 영어가 완성이 되어있는

 

학생들이 많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또한, 초등학교 3학년부터 영어 수업을 학교에서

 

해왔기 때문에 영어라는 과목이 그렇게 낯설게 느껴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중학교 이전의 초등영어가

 

다양한 채널의 영어 노출, 의사소통을 위한

 

듣기와 소리 중심의 영어가 중요한

 

실용영어 위주로 이루어지는 경향이 있었다면,

 

중학교 1학년부터의 영어학습은 

 

지금까지 쌓아놓은 영어 실력을 바탕으로 학교에서

 

지필평가 즉, 중간고사나 기말고사 와 수행평가를 보기 위한

 

시험 영어로의 전환을 준비해야 합니다.

 

 

 

 

 

 

2. 시험 영어가 뭔가요?

 

어떻게 준비하나요?

 

 

 

학교에서 시험으로 평가하는 학생들의 영어 실력은

 

정해진 교과서 내의 단어에 대한 이해와

 

간단한 대화문을 읽고 이해하는 것, 그리고

 

본문으로 제시되는 문장에 대한 이해력과

 

그 문장을 보다 체계적으로 이해하기 위한

 

영어문법을 토대로 다음의 두 가지 평가를 준비합니다.

 

 

 

 

-지필 평가 : 영어의 4 영역(읽기, 쓰기, 말하기, 듣기) 모두 중요

 

 

 

-수행평가 : 쓰기, 말하기, 듣기 중심

 

 

 

예비 중1 영어 준비, 지필 평가와 수행평가에 대비하세요.

 

 

 

3. 예비 중1 우리 아이, 중1 영어 어떻게 공부할까요?

 

 

 

Step1.

 

 

 

영어 단어 암기와 누적 테스트를 습관화하세요!

 

 

 

-교육부 지정 초등 단어 800이 베이스입니다.

 

우리나라 교육부에서는 초등학교 때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단어 800개를

 

지정해 놓고 있습니다.

 

물론 영어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부족한 단어의 수이지만,

 

영어를 공부해 나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기초적으로

 

읽고, 쓰고, 듣고, 말할 줄 알아야 하는 단어가

 

초등학교 때 800개가 주어져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단어들은 초등학교 3,4,5,6 학년 

 

영어 교과서에 녹여져 있습니다.

 

 

 

따라서, 중학교 영어를 시작하기가 어렵다고

 

여기는 학생이라면 먼저 학교에서 배우는

 

또는 배웠던 교과서 내의 단어를

 

빠른 시간 내에 전체적으로 복습을 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읽을 줄 아는 정도만 되어서는 안 되고,

 

반드시 철자도 다 완벽하게 알고 있어야 하고,

 

뜻도 알고 있어야 하며,

 

듣고, 말할 줄도 아는 수준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사실 우리나라 영어 학습 환경이 각종 미디어나

 

인터넷, 유튜브 등의 발달로 인해서 영어를 접하고,

 

노출될 수 있는 빈도가 높아져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말하거나 쓰는 것을 익히기에는

 

학생의 적극적인 노력이 없이는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미 충분히 읽고, 뜻과 철자를 알고 있다면

 

이 단어를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서

 

영어로 글을 써보거나 말해보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단어에 대한 체화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다면

 

반드시 초등 800부터 채워 놓은 후

 

중학교 학습 진도를 나가주세요.

 

 

 

그리고 중학교에 입학을 하게 되면 중학교 3년 동안

 

배우고 익혀야 할 단어가 초등 800 단어를 포함하여

 

3000 단어 정도가 됩니다.

 

이 단어들은 영어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거의 매일 읽고, 쓰고, 듣고, 말할 줄 알아야 하는 단어들이므로

 

이 단어들의 학습이 중학교 영어 학습에서 많은 영역을 차지합니다.

 

3000 단어라면 중학교 3년을 1000일로  계산한다면

 

하루에 3개 꼴인데, 사실 단어를 한번 보고 기억을

 

한다는 것은 쉽지 않으므로, 최소 5번 정도는

 

반복해서 봐야 한다는 계산을 해보면

 

15개 정도를 매일매일 익혀 나가야 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 중요한 사실은 단순히 학습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배운 것이 누적되어 나갸야 한다는 것입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20개씩 단어를 공부를 한다고 해도

 

인간의 기억의 메커니즘은 이틀 정도 지나면

 

5개 정도만 기억에 남습니다.

 

그러므로 암기는 매일 새로운 단어를 20개씩 외우는 것보다는

 

최소 3번에서 5번 정도는 반복이 되도록

 

전날, 그 전날 단어, 등을 포함해서

 

일정한 개수를 외워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사실 학교에 다니면 학교에서의 수업 중에 나오는

 

영어 단어가 있는데 한 과의 보통 50개 정도의 단어와

 

20개 정도의 숙어를 배우고 익혀야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물론 개수는 학년이나, 본문의 난도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지만,

 

매일 일정한 분량의 단어들을 배우고 익히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단어 학습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부분입니다.

 

단어를 가능한 많이 알고 기억하고 있을수록 영어에는 유리합니다.

 

그리고 수능 시험 전날까지, 그리고 대학교에 가서 토익시험등을

 

준비할 때에도 단어 학습은 계속해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단 매일매일 새로운 단어를 외우기보다는 

 

최초의 암기부터 "누적 반복"을 통해

 

전에 학습했던 단어도 지속적으로 노출이 되어

 

접했던 단어들을 잊어버리지 않도록 하는 단어 학습 방법이 중요하며,

 

이를 독해와 연결시켜서 독해를 하면서 자신의 단어 수준을

 

정확하게 판가름해나가야 합니다.

 

 

독해를 하는데, 한 페이지에서 자신이 모르는 단어가 5개 이상이라면

 

일단 그 독해는 그 학생에게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미리 모르는 단어를 메모를 해서 단어를 다 사전등을 통해서 확인을 하고

 

다시 독해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누적 반복 없이 단순히 단어장 페이지 수와 권수를 늘리는 것에

 

집착하는 학습이 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또한 중학교 학생이 되면 단어 학습을 단순히 학습 자료에 있는

 

단어를 외우는 것뿐만 아니라, 사전을 활용하는 방법을

 

익혀 나가야 합니다.  예전에는 일일이 종이 사전을 들도 다니면서

 

사전을 찾아보면서 단어를 공부했지만, 요즘에는 스마트폰 어플 등을

 

설치하면 어렵지 않게 단어를 찾을 수 있습니다.

 

사전을 찾을 때에는 자신이 찾는 단어의 철자를 정확히 파악하여

 

입력해서 단어를 찾고 그 단어의 발음을 녹음된 소리나 여러 나라

 

사람들이 녹음한 것을 들으면서 확인을 해야 하고,

 

한글의 뜻뿐만 아니라 영영 풀이를 학습해 나가는 것을 권장합니다.

 

영어 단어를 영어로 이해하는 것은 영어식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방법이며, 영어 단어를 보고 어떤 뜻인지를 유추해 볼 수 있는

 

능력을 키워 나갈 수도 있습니다. 또한 그 단어에 관련된 

 

비슷한 뜻의 단어와 반대말, 비슷하지만 뉘앙스가 다른 단어들 까지도

 

찾아볼 수 있으므로 이러한 점을 활용하기 위해서라도

 

매일매일 단어를 사전을 찾아보면서 익히는 것이 좋습니다.

 

 

 

 

Step2.

 

 

 

영어 듣기가 승패를 가른다?

 

 

 

-유아 초등영어학습에서 다양한 학습 매체,

 

소리영어, 영어 노래까지, 아이가 꾸준히 쌓아온

 

영어학습의 아웃풋이 폭발하는 지점이 바로 영어 듣기입니다.

 

 

 

만일 어릴 때부터 체계적으로 영어 공부를 준비해 온

 

친구들이라면 중학 수준의 영어 듣기 문제로

 

실전문제 감각을 키워주세요.

 

 

 

매년 한 학기마다 중학교 학생들은 물론 고등학생들도

 

한 학기에 한 번씩 날짜를 정해 전국의 모든 같은 학년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듣기 평가를 실시합니다.

 

 

 

사실 어린 시절부터 꾸준히 듣기가 병행이 된 영어 학습을

 

해온 학생들은 그리 어렵지 않게 모두 듣기 평가에서

 

만점을 맞습니다.

 

즉, 단순히 남보다 점수가 좋은 정도가 아니라

 

만점 즉 다 맞는 것을 목표로 공부를 해 나가야 합니다.

 

 

 

듣기 평가는 매년 두 차례 씩 실시해 왔기 때문에

 

인터넷을 검색해 보면 매년 기출문제가 쌓여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자료를 바탕으로 학생의 수준에 따라서

 

듣기 평가 시험을 마치 시험을 보는 것과 같은 환경에서 

 

시험을 보는 것을 연습하면 충분합니다.

 

굳이 시중에 문제집을 사서 풀어보지 않아도 충분합니다.

 

 

 

 

 

형이나 오빠, 누나, 언니 등이 중학교에

 

들어가서 이런 시험을 본다는 정보를

 

알려 주는 경우에는 동생에게 이러한 부분이

 

있으니 준비하라고 조언을 해줄 수도 있지만,

 

그런 사람이 주위에 없는 경우 중학교에 들어가 본 적 없는

 

학생이 스스로 알아서 하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고

 

안다고 해도자발성이 부족할 수도 있으므로,

 

학부모님들이나 보호자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자녀와 함께 기출문제를 찾아보고,

 

함께 점검해 보시면 됩니다.

 

 

 

-중학영어 준비가 안된 친구들도

 

지금 바로 시작하세요.

 

중학교 진학을 앞둔 지금이라도 아이의 귀가

 

뜨이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아이의 영어학습 수준에 맞는 영어 듣기 교재로

 

문제풀이 연습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학교 교과서를 복습 위주로 학습을 하도록 하시고,

 

기출문제를 검색해서 정기적으로 풀어보고,

 

잘 안 들리는 부분이나 어려운 부분은

 

받아쓰기 연습을 하거나, 음원을 다운로드하여서

 

구간 반복을 통해서 귀가 원어민 발음에 익숙해 

 

지도록 훈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3.

 

 

 

문법은 중1 수준으로? 두 가지 교재를 병행하세요!

 

 

 

-초등학생부터 영어 학습을 체계적으로 준비했다면

 

중학교 입학을 앞둔 지금 문법이 걱정될 리는 없습니다.

 

이미 중학교 문법 정도는 끝내두었을 테니까요.

 

 

 

즉, 시중에 초등학생용 문법서를 2~3권 정도를 

 

처음부터 끝까지 끝내본 학생은

 

현재 학생 본인의 영어 수준에 맞는 문법 학습교재를

 

다시 계속 반복해서 쭉 학습해 나가도록 합니다.

 

중학교 1학년 수준의 영어문법(교과서 관련)은

 

서브로 반복해서 읽어보는 것으로도 충분합니다.

 

 

 

아직 문법서를 한 번도 보지 못했다면

 

그것도 괜찮습니다.

 

학생이 보기에 가장 쉬운 문법책을

 

시중의 서점에 나가서 골라보고,

 

이를 풀어나가면 됩니다.

 

 

 

하지만, 처음 문법을 접하는 아이들은

 

진도가 잘 안 나갈 수도 있습니다.

 

용어도 생소하고 개념도 아직은

 

익숙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문법 학습에서 중요한 점은

 

한 번에 완벽하게 다 이해하고 문제를 

 

맞출 수 있을 거라는 욕심을 내려놓는 것입니다.

 

 

 

문법을 책 한 권 다 봤다고 완벽하게

 

다 맞출 수 있는 학생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여러 번 반복해서 주의해야 할 부분이 어딘지를

 

파악을 하고, 문제풀이를 통해서 이해 정도를

 

점검하고 아직 미처 이해하지 못했거나,

 

다시 반복해야 할 부분을 파악하고 학습을

 

해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학원이나 인강에서 어떤 문법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끝내주는 프로그램이 있다면

 

그러한 프로그램으로 처음 부터 끝까지 한번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처음 부터 끝까지 다 본다고 해서

 

완벽하리라고 기대하지는 않아야 합니다.

 

계속 2회 ~3회 반복해서 문법은 학습을

 

해 나가야 합니다.

 

 

 

-영어학습이 전혀 준비되어 있지 않다면?

 

 

 

"단어부터 하세요."

 

 

 

기초 단어가 충분히 학습된 후 예비중 1을 위한

 

영어문법 학습서를 기초부터

 

순서에 맞춰 학습하길 바랍니다.

 

 

 

이 경우의 학생이 인강이나 자기주도학습이 될 거라고 생각하시면

 

나중에 아이가 영어학습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반드시 문법 전문 영어학원이나 중고등전문학원,

 

영어 과외 등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길 추천드립니다.

 

 

 

Step4.

 

 

 

예비 중1 영어 독해는

 

리딩과 라이팅을 함께 학습하세요.

 

 

 

-리딩학습을 해 본 적이 없다면 수준보다

 

약간 쉬운 것으로 시작하세요.

 

 

 

-꾸준히 학원을 통해 영어학습을 해 온 친구라면

 

단어량과 문법 수준에 맞춰 진도를 나가면 됩니다.

 

이 경우 당연히 예비 중학교 1학년 수준에 맞춰서

 

학습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중학교 영어에서는 반드시 구문을 분석할 줄 알아야 합니다.

 

구문 단위의 직독 진해가

 

중학교 고학년, 고등 영어 및 수능 영어의 기본입니다.

 

 

 

-Syntax 학습을 통해 '라이팅'을 탄탄히 학습해야

 

수행평가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Step5.

 

 

 

공부 잘하는 습관 :계획표 쓰는 습관을 길러주세요!

 

 

 

-상위권 학생들, 고등학교 성적 1등급 학생들,

 

서울 주요 대학을 합격한 친구들은

 

 

 

학습 계획표를 작성했습니다.

 

 

 

-하루 단위, 주간 단위, 월간 단위의 학습목표를 가지고

 

규칙성 있게 학습하는 아이들이 되는대로

 

책을 펴서 학습하는 아이보다 공부를 더 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