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서 학습을 할 때 부모님들께서는 어떻게 도와주어야 하는가?
자녀가 중학생이라면 중학생 시기는 단순히 중학교 생활로 끝나고 마는 것이 아니라
장차 대입을 위한 고등학교 수험생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시기 때문에, 이 시기에는 성적도 물론
중요하지만 매일 매일 꾸준히 공부하는 학습 습관을 익혀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중학생 시절은 사춘기가 정점인 때이기도 하고 자신의 생각도 생기면서 반항도 많이 하고 부모님의 말보다는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을 더 좋아하기도 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학생들이 부모님들의 말을 제대로 듣지 않게 되는 경우도 생기는 시기입니다. 그렇다고 해도 방치만은 할 수 없기에 중학생의 자녀에게 공부에 관해, 어떤 말을 해야 하는가, 고민을 하고 계신 학부모님들은 많을 것입니다.
중학생 중에 공부의 습관, 그것도 자기 주도 학습의 습관을 익혀 두면 장래적으로도 도움이 됩니다.
오늘은 학습 습관을 습득해야 하는 이유, 학습 습관을 붙이는 방법과 요령, 부모가 해야 하는 역할와 지원에 대해 소개합니다.
중학생에게 공부 습관이 필수적인 이유
내신은 대학 진학을 결정할 때 크게 영향을 미칩니다.
공부의 습관은, 본래는 초등학생 기간 중에 익혀 두는 것이 좋은 것입니다.
그러나 중학생 기간에도 본인의 의지와 환경이 갖추어지면 공부를 습관화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우선 중학생에게 공부의 습관이 필요한 이유를 살펴보겠습니다.
(1)교과의 전문성이 늘어난다(교과 담임제)
초등학교까지는, 대부분의 교과·과목을 한 명의 담임의 선생님이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러나 중학생부터는 교과마다 담당 교사가 바뀝니다.
그만큼 각 교과의 전문성이나 난이도가 오른다는 것입니다.
중간고사나 기말고사와 같은 정기적인 지필평가 등에서 만족스러운 성적을 얻으려면 각 과목의 학습에 대한 대책이 마련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예습이나 복습을 '계속'하는 것=공부의 습관>이 본격적으로 필요하게 됩니다.
(2) 필기를 하는 힘·선생님들의 수업을 듣고 노트에 정리하는 힘이 필요하게 된다
요즘은 단순히 칠판에 쓰는 것보다 컴퓨터와 전자칠판 등을 활용하는 경우도 많이 늘고 있긴 하지만, 초등학교 때에는 선생님은 하나하나 일일이 칠판에 판서를 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중학교의 수업에서는 칠판에 판서를 했다가 지우는 일도 많고, 수업마다 차이는 있지만, 많은 학습 자료가 제공이 되기도 합니다. 수업을 들으면서 필기를 해야 하는 경우도 있고, 판서를 한 것을 아직 노트에 옮겨 적지도 못했는데 칠판을 지우도 설명하시는 선생님들도 만날 수 있습니다. 그 때문에, 수업 시간에는 칠판을 눈으로 쫓아가면서,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수업의 내용을 이해를 하면서, 손을 움직이는 집중력이 필요하게 됩니다.
때로는 선생님 중에는 거의 판서를 하지 않고 계속 말로만 설명을 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을 말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저 듣고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설명하는 것중 필요한 것은 노트에 메모해 가면서 수업을 듣고 이를 바탕으로 복습을 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귀에서 들리는 단어를 이해하고 문자로 하는 작업에는 집중력과 이해력이 필요하며, 이러한 일은 웬만한 어른이라도 피곤합니다.
이러한 작업을 하기 위해서는 수업 시간에 최대한 집중해야 하며 수업의 이해를 쉽게 하기 위해, 예습·복습=매일의 학습 습관이 필요합니다.
(3) 정기 테스트로 내신점이 정해진다=진학 처가 좌우된다
초등학교 때의 시험은 단원마다의 숙련도를 보는 것으로, 그 점수가 진학 등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중학교 때부터 정기적으로 치르는 중간고사나 기말고사는 그대로 내신점수로 반영이 되고 이를 토대로 고등학교나 대학 입학할 때 진학할 학과나 대학을 결정할 때 크게 영향을 줍니다.
정기적인 시험에서는 가능한 한 좋은 성적을 얻고 싶을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평소부터 공부하는 습관을 익히고, 탄탄한 실력을 정착시켜 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4) 동아리 활동이나 학교 활동 등으로 시간이 한정된다
중학생은 초등학생 때보다 학교 활동이 많아지고 바빠집니다. 수업 시간도 길어지고, 수업의 양도 늘어나기 때문에 하교 시간도 늦어지고 동아리 활동도 있을 수 있습니다. 평소에 공부하는 습관 = 한정된 시간에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방법을 익히지 않으면 "해야 할 것이 너무 많아 제대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고등학교나 대학교 진학을 목표로 하는 중학생은 공부하는 습관을 익혀 두는 것이 좋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고등학교에 진학을 하고 난 후에도 대학 입시를 준비하기 위한 수험생 생활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중학생은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가지기에 적합한 기회의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중학생이 되고 나서 공부하는 습관을 익히기 위해서는, 환경을 정돈하는 것, 공부하는 계기가 되는 행동 패턴을 만드는 등, 요령이 필요합니다. 초등학교 때에 익숙하지 않은 학습 습관이, 중학생이 되었다고 해서 쉽게 익힐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처음에는 잘 안되더라도 낙심하지 말고 절대로 포기하지 않고, 우선은 시도해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여기에서는 공부하는 습관을 익히기 위한 약간의 요령을 소개합니다.
(1) 우선은 '한다' '행동하는' 것이 중요
'인간의 동기는 뇌에는 없고 몸에 있다'. 말이 있습니다.
사람은 동기가 있어서 행동하게 되는 것이 아니라, 행동하는 것으로 동기를 만들어 낸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공부에 응용하면 갑자기 처음부터 장시간 공부할 필요가 없습니다. 일단은 조금만 뭔가를 해보세요. 예를 들면, '영어를 조금 기억하고 있는지 확인해 본다' '좋아하는 과목의 문제를 한 문제만 풀어 본다'등, 뭐든지 좋으니 '행동한다'는 것 자체가 중요합니다.
조금만 행동해 보면, 나중에 의욕이 쫓아옵니다. '좀 더만 해 볼까'가 되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매일 반복함으로써 조금씩 습관화할 수도 있습니다.
(2) '시간은 짧게' '휴식을 취하면서' '회수를 가능한 범위에서 늘린다'
인간의 집중력은 그렇게 오래 지속되지 않습니다. 정신과 의사들에 따르면, '사람의 집중력은 15·45·90분이 계속되는 기준”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수업은 45분, 대학 강의는 90분이기 때문에 이 시간은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공부를 하라고 하면 반드시 장시간 해야 한다는 생각부터 하게 되면 처음부터 부담이 되고, 실천에 옮기기가 어렵습니다. 노력하면 장시간 집중할 수 있어도, 그 후, 뇌에 큰 손상이나 부담을 주기 때문에, 피로로부터 회복하기 어렵게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세밀하게 시간을 구분하고 휴식을 취하면서 횟수를 늘리는"편이 좋습니다.
예를 들면 같은 2시간 공부하는 것에서도, 2시간 통째로 하는 것이 아니라, 15분 영어를 하면 5분~10분 휴식하고, 다음은 수학을 15분+휴식, 국어를 15분+휴식… 식으로 2시간분 공부를 하는 편이, 뇌도 지치지 않고, 집중력도 지속할 것입니다.
(3) 스마트 폰이나 게임을 놓는 시간대를 의도적으로 만든다
스마트 폰이 수중에 있으면, 스마트폰에 빠져 버리고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됩니다. 또한 게임을 하거나, SNS나 동영상을 보거나, 아무렇지도 않게 스마트폰을 확인하다가 시간이 흘러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부에 집중하기 위해서는 공부에 집중하기 위한 환경 만들기가 어느 정도 필요합니다.
스마트폰이나 게임은, '공부한다'라고 스스로 결정하면 무슨 일이 있어도 그 시간에는 스마트 폰을 멀리 해야 합니다. 가족 중 누군가에게 맡겨놓거나 공부하는 책상에 안 보이는 곳에 두거나 그밖에 자신만의 방법을 궁리해 보아야 합니다.
또, 휴식을 위해서는 '눈을 쉬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부의 휴식 시간에 스마트 폰을 보면 휴식이 되지 않습니다. 휴식할 때는 스마트폰을 사용하기보다는 그저 눈을 감고 음악을 듣는 정도나 아니면 가볍게 산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마트폰은 블루라이트의 영향도 있어, 뇌를 흥분 상태로 시켜 버리기 때문에, 가능한 한 '이용하는 것은 잠자기 1시간 전까지'라고 하는 식으로 시간대를 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쉽지 않을 수도 있지만, 스마트 폰을 멀리하는 시간을 의도적으로 만드는 것은 성인이 된 후 건강한 생활 습관에도 도움이 됩니다.
(4) 완벽주의가 되지 않는다! 여유 있는 계획을 세우십시오.
"오늘부터 ○시간"반드시"공부한다!"라고 결정하기 시작하고 열심히 매일매일 공부하다가도 피치 못할 사정이 생겨서 어느 날 공부를 적게 하거나 아예 하지 못하게 되면 "완벽하게 할 수 없다면, 이제 그만하자"가 라고 생각 버리고 다시 시도해볼 생각조차 못하는 사람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와 같은 완벽주의의 성향을 가진 사람은 결정한 일을 할 수 없다고 스트레스를 느끼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인간이므로 언제나 완벽하게 할 수 없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시다.
계획은 가득 채우는 것이 아니라 조금 여유를 두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면 '1주일에 영어 ○시간 할 수 있으면 OK'라고 하는 식으로 결정합니다. 다소 부족해도, 조금이라도 할 수 있었다면 자신을 칭찬합시다(이때, 부모님도, 했다는 것 자체에 의미를 두고 순수하게 칭찬해 주세요). 이것을 반복함으로써 완벽주의에 빠지지 않고 부담 없이 계속할 수 있어 이를 바탕으로 자신에게 딱 맞는 공부 시간이 어느 정도 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5) 공부한 것을 리코딩(기록)한다
녹음 다이어트라는 것을 아시는 분도 많을 것입니다. 자신의 그날그날의 체중과 무엇을 먹었는지 매일 기록해 가는 다이어트 방법입니다. 공부도 자신이'무엇을 했는지' 기록하면 동기 부여가 올라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스케줄러에 “오늘 무엇을 했는지”를 메모해 가는 것만으로도 좋을 것입니다. 그밖에도 기록과는 조금 다릅지만, 공부로 사용한 노트 등을 모아 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자신이 공부한 것을 모으고, '자신은 이렇게 공부했다'라고 동기부여를 올리는 방법입니다. 수험기에는 특히 유효한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은 (4)의 완벽주의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절대로 하지 않으면,라고 생각하면 쫓아내고, 할 수 없는 자신을 탓하면 안 됩니다. 하루 정도는 쓰지 않아도 좋고, 일주일 단위라도 충분하다는 식으로 여유를 가지고 실천을 해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중학생 공부 습관을 위해 부모가 할 수 있는 3가지 지원>
환경을 정돈해 주거나 식사의 면에서 서포트해 주자
서두에서도 전했듯이, 중학생의 아이는 부모의 말이 제대로 먹히지 않는 나이입니다. '공부하라'라고 하면 공부를 하고자 했던 아이들도 화내도 불필요하게 반항해 버립니다.
그러나, '공부하고 싶은데, 공부의 방법을 모른다' '진짜는 공부를 하고 싶다'라고 고민하고 있는 아이에게 다가가, 서포트해 주는 것은 보호자뿐입니다. 여기에서는 중학생의 아이가 공부하는 습관을 익히기 위해서, 보호자가 할 수 있는 지원에 대해 소개합니다.
(1) 환경을 정돈한다
환경이라고 하면, '공부 방이 필요한 거야?'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이 시간, 이 장소에서, 이 시간 내 공부한다'라고 본인이 결정하면, 가족도 협력해 주세요, 라는 의미입니다.
이때 중학생이므로 부모가 강제로 결정해서는 안됩니다. 공부하기 위한 환경에 대해,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어 주세요. 공부방에서는 차분하지 않다고 본인이 말한다면, 식탁에서 공부해보라고 제안해 봅시다. 본인이 납득한다면 충분합니다.
아이가 그 자리에 앉으면 가족도 TV를 끄고 조용히 지켜보아야 합니다. 부모도 아이가 공부를 할 때에는 함께 공부하거나 책을 읽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에게 '공부하십시오!'라고 말하면서, 가족은 텔레비전을 큰소리로 틀어놓고 보면서 웃거나 떠드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2) 규칙적인 생활 리듬과 질 좋은 식사 제공
부모가 아니면 할 수 없는, 꼭 해 주었으면 하는 서포트가 '생활 습관을 정돈하는 것'입니다. 충분한 수면, 영양이 있는 식사를 적절한 시간에 취할 수 있도록 규칙적인 생활 리듬을 만들어 주는 것은 아이가 중학생이라도 부모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입니다. 특히 하루 활동의 근원이 되는 아침밥은 반드시 먹이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런데, 당분이 뇌에 좋다고 과자나 달콤한 것을 대량으로 주는 것은 안됩니다. 뇌는 확실히 당분을 소비하지만, 당분 자체는 약물에 가까운 작용을 하기 때문에, 지나치게 되면 점점 욕구가 점점 커지게 됩니다. 한 실험에서 당분을 대량으로 준 쥐는 특정한 기억 작업이 잘 되지 않게 되어, 전두엽의 부분이 나 해마(기억을 담당하는 중요한 뇌의 에리어)의 기능의 일부가 손상되었다고 합니다.
야식이나 휴식 중의 간식을 만들어 준다면, 과자가 아니라 소화하기 좋은 따뜻한 음식으로 합시다. 반항기의 중학생은 부모가 참견하는 것을 싫어하지만, 아직 응석을 부리고 싶은 아이의 면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식사는 성장기이기도 하고 순수하게 받아들여 주어야 합니다.
텔레비전이나 스마트폰, 태블릿을 보는 것은 밤의 몇 시까지,라고 하는 약속도 해 두면 좋을 것입니다. 블루 라이트는 질 좋은 수면을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위에서도 소개했습니다만, '눈을 쉬는' 것은 의식해 아이에게 전해 가도록 해 주세요.
덧붙여 아침형으로 전환할 수 있다면 전환하도록 일하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다만, 체질에 따라서는 아침형이 적합하지 않은 아이도 있습니다. 강요하지 말고 상태를 보면서 어디까지나 '제안'의 범위에서 진행해 주십시오.
(3) 함부로 화내지 않는다! 같은 시선에서의 대화의 자세로
공부하지 않는 아이에게 '화난' 태도로는 아무것도 해결할 수 없습니다.
대등한 입장에서 왜 공부를 안 하는지, 어떻게 하고 싶은지, 무슨 고민이 있는지 등 본인의 마음을 끌어낼 수 있도록 대화를 하도록 합시다.
부모에게 있어서는 이것은 어려운 일일지도 모릅니다. 아이를 한 사람의 개인으로서 일로 부하나 동료와 서로 이야기하듯이 냉정하게 문제 해결을 위해서 서로 지혜를 내도록 합시다.
가정에서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기 어려울 때 학원에 갈 필요성은?
지금까지 소개해 온 방법은 '우리 집에는 어렵다'라고 느끼는 가정도 있을 것입니다. 특히 아이가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는 경우는, 집에서는 쉬고 싶어지는 것입니다. 피곤한 몸으로 들어와서 집에서 공부하기 전에 잠들어버릴 수도 있겠죠. 그럴 때는 학원에 다니는 것으로 공부 시간을 확보할 수 있고 생활에 신축성이 붙습니다.
또 최근에는 코로나화의 영향도 있어, 다닐 필요가 없고, 한층 더 공부의 방법을 코칭해 주는 온라인 지도 학원 등도 있습니다. 전문적인 방법과 요령을 사용해서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습관을 만들 수 있습니다.
학원에 감으로써 학습 습관이 자연스럽게 몸에 붙을 뿐만 아니라, 똑같이 학원에서 공부하는 다른 학생과의 좋은 긴장감, 라이벌 의식, 동료 의식도 얻을 수 있습니다. 서로 경쟁하는 것으로 수험에의 동기부여, 자신이 시험을 준비하는 것이라고 하는 자각도 높아질 것입니다.
학습 습관을 들이기 위해 많은 중학생들이 학원을 이용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어떠셨어요? 오늘은, 중학생이 공부의 습관을 붙이기 위한 구체적인 요령, 보호자의 아이에게의 접근 방법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또 가정에서 습관화를 지원하려면 공부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중학생에 대해서는 부모는 고압적으로 화를 내거나 하는 것을 억지로 들려주려고만 하지 말고, 한 개인으로 대우하고 대등하게 대화하는 자세를 유지합시다.
차마 집에서 공부할 여건이 안 되면 학원을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학원에서 강사 선생님이나 경쟁하는 친구들에게 자극을 받고, 보다 성장하는 것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