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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ounce

'언어적 행위'의 동사중 수여 동사가 아닌 3형식 동사들 을 정리 언어적 행위는 결국 우리의 말과 글을 가지고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설명하다 (explain). 묘사하다 (describe), 제안하다(Suggest, propose), 발표하다(announce), 고백하다(Confess) 등이 그러한 '언어적 행위'의 동사입니다. 이러한 동사는 [~에게 --를 --하다]라는 뜻으로 쓰일 경우가 있는데, 이는 자칫 4 형식 수여 동사의 어순과 비슷한 구조라서 이를 수여동사로 착각을 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것이고 반드시 위와 같은 동사 뒤에 목적어(~을/를)가 오고 대상을 가리키는 경우(~에게)는 전치사 + 대상의 형식의 추가적인 정보로 문장을 써야 합니다. 정리하면, to + 대상(~에게): explain, descri.. 더보기
propose 와 announce 는 수여동사가 아니고 타동사 입니다. 수여동사로 생각하기 쉬운 동사 중에 propose 라는 동사가 있습니다. ~에게 ...을 제안하다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에게는 2차적인 정보로 필수 정보가 아닙니다. (즉, ~에게라는 정보를 반드시 적어주거나 밝혀 줄 필요는 없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적어 줄때에는 전치사 to를 사용합니다. 'to + 대상'으로 밝혀 주시면 됩니다. 이에 반해서 수여동사는 ~에게 라는 정보를 필수적으로 채워야 하는 동사입니다. 물론 수여동사를 3형식으로 바꿀 수 있고 ~에게 라는 정보를 추가 할 수는 있긴 하지만요. 다음 예문을 통해 propose동사의 쓰임을 다시 한번 확인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He proposes a new strategy to improve the company's market share...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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