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적 행위'의 동사중 수여 동사가 아닌 3형식 동사들 을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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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적 행위는 결국 우리의 말과 글을 가지고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설명하다 (explain). 묘사하다 (describe), 제안하다(Suggest, propose), 발표하다(announce), 고백하다(Confess) 등이 그러한 '언어적 행위'의 동사입니다.

이러한 동사는 [~에게 --를 --하다]라는 뜻으로 쓰일 경우가 있는데, 이는 자칫 4 형식 수여 동사의 어순과 비슷한 구조라서 이를 수여동사로 착각을 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것이고

반드시 위와 같은 동사 뒤에 목적어(~을/를)가 오고 대상을 가리키는 경우(~에게)는 전치사 + 대상의 형식의 추가적인 정보로 문장을 써야 합니다.

정리하면,

to + 대상(~에게): explain, describe, suggest, propose, announce, confess

of + 대상 : ask, beg

on + 대상 : play

- He explain the accident to me.

- He explained to me that the accident had delayed him.

- He asked too much of me.

(ask는 4 형식 수여동사로 간접 목적어와 직접목적어를 연결하여 사용되는 경우도 있고, 5 형식으로 목적어와 목적격 보어(to 부정사)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 He played a trick on me

더 많은 예문과 각 동사별 쓰임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고 싶다면 다음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4형식(수여동사) 같지만 3형식(타동사) 인 동사 - explain

우리가 형식을 나눌 때 동사 뒤의 품사들의 배열 형태를 가지고 나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중 3 형식은 주어 동사 목적어의 형태를 가지게 되며, 4 형식은 주어+동사+간접 목적어+직접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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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여동사로 착각하기 쉬운 3형식 동사-describe 와 suggest

describe는 3형식 동사로 'S + V + I.O + D.O의 형태 (즉 수여동사)'의 형태로 올것 같지만, 이것은 비문법적이며 그 대신 3형식 동사로 쓰입니다. ~에게를 표현하기 위해서는 'to + 대상' 의 형태로 사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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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pose 와 announce 는 수여동사가 아니고 타동사 입니다.

수여동사로 생각하기 쉬운 동사 중에 propose 라는 동사가 있습니다. ~에게 ...을 제안하다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에게는 2차적인 정보로 필수 정보가 아닙니다. (즉, ~에게라는 정보를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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