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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be

'언어적 행위'의 동사중 수여 동사가 아닌 3형식 동사들 을 정리 언어적 행위는 결국 우리의 말과 글을 가지고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설명하다 (explain). 묘사하다 (describe), 제안하다(Suggest, propose), 발표하다(announce), 고백하다(Confess) 등이 그러한 '언어적 행위'의 동사입니다. 이러한 동사는 [~에게 --를 --하다]라는 뜻으로 쓰일 경우가 있는데, 이는 자칫 4 형식 수여 동사의 어순과 비슷한 구조라서 이를 수여동사로 착각을 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것이고 반드시 위와 같은 동사 뒤에 목적어(~을/를)가 오고 대상을 가리키는 경우(~에게)는 전치사 + 대상의 형식의 추가적인 정보로 문장을 써야 합니다. 정리하면, to + 대상(~에게): explain, descri.. 더보기
수여동사로 착각하기 쉬운 3형식 동사-describe 와 suggest describe는 3형식 동사로 'S + V + I.O + D.O의 형태 (즉 수여동사)'의 형태로 올것 같지만, 이것은 비문법적이며 그 대신 3형식 동사로 쓰입니다. ~에게를 표현하기 위해서는 'to + 대상' 의 형태로 사용해야 하는 동사입니다. 이때 'to + 대상' 은 반드시 써야 하는 것은 아닌 것입니다. 예문을 살펴보겠습니다. She can vividly describe the picturesque landscapes she saw during her travels. 그녀는 자신의 여행에서 보았던 아름다운 풍경을 생생하게 묘사할 수 있다. 3형식 동사이므로 굳이 ~에게를 쓰지 않은 것을 볼수 있습니다. The historian carefully described the events leadin..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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