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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lain

'언어적 행위'의 동사중 수여 동사가 아닌 3형식 동사들 을 정리 언어적 행위는 결국 우리의 말과 글을 가지고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설명하다 (explain). 묘사하다 (describe), 제안하다(Suggest, propose), 발표하다(announce), 고백하다(Confess) 등이 그러한 '언어적 행위'의 동사입니다. 이러한 동사는 [~에게 --를 --하다]라는 뜻으로 쓰일 경우가 있는데, 이는 자칫 4 형식 수여 동사의 어순과 비슷한 구조라서 이를 수여동사로 착각을 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것이고 반드시 위와 같은 동사 뒤에 목적어(~을/를)가 오고 대상을 가리키는 경우(~에게)는 전치사 + 대상의 형식의 추가적인 정보로 문장을 써야 합니다. 정리하면, to + 대상(~에게): explain, descri.. 더보기
4형식(수여동사) 같지만 3형식(타동사) 인 동사 - explain 우리가 형식을 나눌 때 동사 뒤의 품사들의 배열 형태를 가지고 나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중 3 형식은 주어 동사 목적어의 형태를 가지게 되며, 4 형식은 주어+동사+간접 목적어+직접 목적어의 어순을 가지게 됩니다. 4 형식은 보통 수여 동사라고 이름을 붙이며 '~에게... 를 주다'라는 형태로 해석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말로 이렇게 해석이 된다고 해서 반드시 다 이러한 동사들이 수여 동사인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이러한 동사들은 주의해서 사용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보통 이러한 동사들은 3형식 (주어 + 동사 + 목적어) 뒤에 ~에게 해당하는 말을 사용할 때 사용하는 전치사가 있는데, 이를 주의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explain은 ~에게 에 해당하는 말을 'to (대상)'으로 부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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