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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방법

자녀에게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를 주는 방법! - 넘어야하는 5가지 난관을 극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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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자녀를 두신 학부모님들은 주목하세요.

아이가 공부를 하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동기를 부여하려고 한다면  다음 5개의 난관을 극복해야 합니다.

 

제일 먼저를 공부를 해야 하는 학생 본인이 공부라는 것의 정확한 의미를 모르는 경우입니다.

따라서 공부할 의욕도 생기지 않는 것입니다.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모르는 학생들은 흔히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수학이나 영어를 미래에 나의 직업에서 사용하고 싶은 마음이 없어서 공부하는 것의 의미가 없다라고 주장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따라서 공부를 하고자 하는 동기를 가지려면 공부라는 것의 분명한 의미를 알아야 하는 난관을 극복해야 합니다.

 

두번째로는 그래도 공부를 해야 하는 것은 아는데, 정작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 입니다.

시험을 앞두고공부를 해야 하는데, 정작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입니다. 따라서 공부할 의욕이 생기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공부 방법을 알고자 하는 난관을 넘어야 합니다.

 

세번째로는 자신이 할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너무나도 기억할 것도 많고 문제집도 선뜻 풀기에 양이 너무 많은 것 같아서 공부를 시작하고자 하는 의욕이 생기지 않는 것입니다.

영어 단어등이 너무 많고 어려워서 모르겠다. 그러니까 의욕이 생기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열심히 단어를 외웠지만, 다음 날이 되면 까먹어 버리므로 단어 공부도 그저 시간 낭비처럼 생각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은 할 수 없을 것 같다는 부정적인 생각의 난관을 넘어가야 합니다.

 

네번째로는 실패를 두려워 하는 경우입니다.

점수가 나쁘면 어쩌지? 이러한 두려움이 앞서서 공부할 의욕이 생기지 않는 것입니다.

특히, 대입 수능이나 기타 자격 시험등 부담이 있는 시험은 더욱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공부를 하고자 한다면 이러한 실패에 대한 염려를 넘어가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환경이 갖추어지지 않은 경우 입니다.

집에서 공부를 하려고 해도, TV 나 인터넷이 있고, 침대에 눕고 싶어서 정작 공부할 의욕이 생기지 않는 것입니다.

학교나 학원에서 돌아오며 아이들은 자신의 방에서 신나게 스마트폰을 만지면서 이것 저것 해보고 싶고, 휴식을 취하고 싶은 마음이 먼저 들다보니 정작 공부할 의욕이 전혀 생기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환경의 제약이나 조건을 넘어가야 합니다.

 

아이들은 공부를 하고자 한다면 이러한 생각의 난관을 넘어가야 합니다. 이러한 생각 들이 원인이 되기 때문에 원래부터 공부할 생각이 들지 않거나, 공부하려고 하면서도 곧바로 행동으로 옮길 수 없거나 합니다.

 

결과적으로, 「공부할 의욕이 없는 아이」가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것을 극보해 낼 수 있도록 한다면 아이는자연스럽게 공부를 시작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을 극복하는 것이 그렇게 기계적으로 이뤄지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엄밀한 의미에서는 동기를 부여하는 것이라기 보다는 아이들이 동기가 나기 쉬운 상태를 만들어 낸다고 보는 것이 더 올바른 표현일 것입니다.이렇게 함으로써 아이를 공부를 할 확률을 높이는 것입니다.

 

제일 먼저 공부를 해야하는 의미를 잘 모르는 경우입니다.

아이도 공부하는 것이 좋은 것은 알고 있지만, 왠지 자신에게는 정말로 소중하다는 느낌이 들지않고 와닿지 않기 때문에 공부를 해보고자 하는 마음이 없는 상태에 빠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공부를 하는 모습을 보일 수도 있지만, 그저 남이 하라는 대로 하고 있고, 공부의 효율도 높지 않게 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공부를 해야하는 의미에 대해서 아이에게 설명을 해도 아이에겐 그렇게 진지하게 받아들여 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사실 부모님들도 자녀들의 나이의 때에는 정말 공부를 해야 겠다는 의미를 제대로 이해를 한 상태에서 공부를 하게 된 경우는 그렇게 많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저 다른 학생들도 학교에 매일 가고, 공부를 하는 것이고, 시험을 보니까 시험 공부를 하게 된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그러다가, 대학에 입학을 하고 전공을 공부하기도 하고, 세상을 보는 시각도 조금은 달라지게 되고 또한 사회 생활을 하면서 그제서야 공부라는 것의 소중함이나 의미를 깨닫게 되신 경우가 있으실 것입니다. 즉, 깨달았을 무렵에는 이미 조금은 늦은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이 단계가 가장 아이에겐 극복하는 것이 쉽지 않으며 가장 오랜 시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절대로 초조해하거나 빨리 극복해 내길 바래서는 안될 것입니다.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아이가 스스로 발견해 내기 위해서는 자녀 스스로가 자신의 인생과 마주할 기회를 많이 만들수 밖에 없습니다.

 

약간은 추상적인 이야기지만 어떤 감동을 느껴야 합니다. 이러한 감동이 동기의 원동력이 됩니다. 게임을 좋아하던 아이가 어느 날 게임을 만드는 것에 흥미를 느끼게  되면서 대학에서 컴퓨터를 제대로 배워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공부를 시작하게 된 아이도 있고, 부상을 당해서 치료를 받던 중 거기서 일하는 의사 선생님에게 감동하여 스포츠 의료 부분에 대해서 공부를 해야 겠다는 목표가 생기면서 공부를 하기 시작한 학생도 있습니다.

그밖에 책이나 영화, 여행, 주위의 이웃 등 여러가지 주변 환경에 의해서 어떤 감동을 받아서 공부를 하기 시작한 학생도 있을 것입니다.

왜 공부를 해야 하느냐는 먼저 아이에게 여러가지 세상을 접해 볼수 있는 정보나 환경을 제공해주면서 자극을 주고, 많은 감동을 경험하도록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반드시 감동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제공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학생은 자신의 인생과 마주하는 좋은 기회를 얻게 될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많은 다양한 감동을 경험한 결과 이제 자신의 방향성을 정하고, 자신이 공부를 해야 하는 의미를 발견해야 합니다.

이렇게 해서 자녀가 왜 공부를 해야 하는 것인가? 왜 공부를 하는 것에 노력과 시간을 투자를 해야 하는 것인가에 대한 대답을 스스로 낼 수 있게 된다면, 이 단계는 극복하게 된 것입니다.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공부의 의미를 모르겠다고, 공부를 하지 않아도 살아갈 수 있을 것 같다고 한다면 이렇게 말해보세요.

 

OO아, 공부해도 하지 않아도 너의 자유이고, 공부하지 않아도 살 수 있다고 생각해. 그렇지만 아직 공부하는 의미가 스스로 보이지 않는다면, 그것을 빨리 찾아내고자 하는는 노력은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지 말아라. 15세의 너는 이 세상이 돌아가는 것의 진짜 재미를 알 수 있을까? 그렇지만 5세의 아이에게는 아직 세상에 대해 잘 모를꺼야. 10년이 지나면 세계를 보는 관점이 많이 바뀌게 될거야. 그러니까 분명 25세가 된 너는 지금 너가 보는 세상과는 또다른 세상이 보일 것이고 그때 네게 하는 생각은 지금 네가 하는 생각과는 많이 다를 거라고 생각해. 하지만 어른이 되어 공부하는 의미를 알고 있어도, 시간은 되찾을 수 없으니까, 지금 좋게 생각해 보면 어떨까?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어른이 되어 후회하는 것보다 좋다고 생각하지 않아?

 

두번째 단계는 공부를 하고자 하긴 하는데,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는 경우입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올바른 공부 방법을 모르는 경우입니다.

막상 무언가를 시작하고자 할때, 사람은 방법을 모르면 행동으로 옮기기가 어려운 법입니다.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생이 되고 중학교 2학년이 되어서야 비로소 중간고사를 치르게 되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은 공부를 하는 방법이나 3일정도 치르는 중간고사 기간을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잘 모릅니다. 즉,공부의 시작을 늦게 하게 됩니다. 무엇을 해야 할지에 대한 개념도 제대로 머리 속에 정리가  되어 있지 못하고 거기에 누군가가 이렇게 대비를 해야 한다고 이야기를 해준다고 할지라도 실제로 그것을 해본 경험은 거의 없기 때문에 당황하고 선뜻 시험공부를 하기 시작하는데에 어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그저 초등학교때 공부를 하던 방식 그대로 공부를 하기도 하지만, 효율이 나빠서 전혀 진행이 되지 않기도 하고,

공부가 머리속에 들어가지도 않게 되며, 결과적으로 점수도 좋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학생들은 먼저 가장 기본적인 공부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학교나 학원 선생님에게 설명을 듣거나, 공부하는 방법에 대한 책을 읽거나, 유튜브등을 활용하면 배울 기회는 어디든 열려 있을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다양하게 정보를 얻고, 그 중에 좋은 장점을 취합하고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공부방법을 확립할 수 있으면 좋습니다.

 

학생들이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를 받는데에 방해가 되는 것에는 또한 자신은 왠지 할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너무나도 기억할 것도 많고 문제집도 선뜻 풀기에 양이 너무 많은 것 같아서 의욕이 생기지 않는 것입니다.

영어 단어등이 너무 많고 어려워서 모르겠다. 그러니까 의욕이 생기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열심히 단어를 외웠지만, 다음 날이 되면 까먹어 버리므로 단어 공부도 그저 시간 낭비처럼 생각이 되는 것입니다.

자신은 할 수 없다고 생각을 하면서 성장을 위해 노력을 하는 것을 그만두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 생각을 중학생부터 가지게 되면 좋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학교의 공부가 초등학교 때와는 다르고 아무래도 자신은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지 못한다면 이를 개선해 주어야 할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아이를 다른 학생과 비교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아이의 학습 동기를 낮추는 부모님들은 자신의 자녀를 다른 학생과 비교하면서 자녀를 평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아이 스스로도 다른 학생과의 비교로 자신의 가치를 판단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학교에서 반 등수나 전교 등수가 내려가게 되면 나는 할 수 없는가보다 하면서 라고 자신을 스스로 비난하기도 합니다.

스스로는 노력을 하고 있지만, 좀처럼 점수가 상승하지 않고 등수가 오르지 않거나 떨어지게 되면 , 아무래도 「자신은 그저 시간과 노력을 낭비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자신은 아무리 노력해도 성적을 올릴 수 없겠다고 생각을 하면서 자신의 능력을 의심합니다.

먼저는 자녀를 다른 아이외 비교를 하는 것을 절대로 해서는 안되며 또한 아이가,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아이에게「사람과 비교하지 않아도 돼」라고 하는 메시지를 반복해 전해주셔야 합니다.

두 번째는 "과거의 자신과 비교한다" 입니다 .

왜 과거의 자신과 비교해야 할까요? 과거의 자신과 현재의 자신을 비교하면 과거에 비해 발전한 자신의 성장을 실감하기 쉽기 때문 입니다.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예를 들어, 아이가 1시간에 걸쳐 문제집을 5페이지 풀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1시간 전의 자신과 비교해 5페이지분만 성장하고 있겠지요? 이것이 과거의 자신과 비교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자녀는 이 작은 성장을 알지 못합니다 .그렇습니다, 점수만으로 평가받아 온 경험이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타인과의 비교로 자신의 평가를 결정해 버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 안됩니다. 이 작은 성장을 확실히 아이에게 자각시켜 주어야 합니다.

「이 1시간에 5페이지분 도 성장하고 있어」라는 말을 주위의 사람들이 해준다면 그렇게 하는 것으로 「아, 나는 성장하고 있어. 나도 하면 할 수 있다」라고 생각할 수 있게 됩니다. 

자신의 성장을 실감하면 이것이 학습에 대한 의욕으로 연결됩니다.

공부를 좋아하는 아이는 자신의 성장에 기쁨을 느끼고 있기 때문에 동기가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그러니까 아이에게는, 과거의 자신과 비교시켜, 자신이 성장하고 있는 실감을 갖게 해 주세요 .

이 두 가지 방법을 실행하면 자연스럽게 "자신은 할 수 없을 것 같다는"는 생각은 조금씩 사라집니다.

쉽게 없어지지 않지만, 계속해서, 아이의 생각을 바꿔주세요.

아이의 사소하지만 작은 성장에 초점을 맞추어 자신은 할 수 없다는 생각을 없애 주어야 합니다.

 

그 다음으로는 실패를 두려워 하는 경우입니다.

점수가 나쁘면 어쩌지? 이러한 두려움이 앞서서 공부할 의욕이 생기지 않는 것입니다.

특히, 대입 수능이나 기타 자격 시험등 부담이 있는 시험은 더욱 그럴 수 있습니다.

실패하는 것은 무서운가요? 실패하는 사람은 어리석고,우스워 보일 수 있습니다.

자녀는 시험마다 실패하면 어떻게 하지 라는 공포와 싸우게 됩니다. 

만약 시험 점수가 나쁘면 자녀를 혼내야겠다는 생각을 하신다면 지금 그만두십시요.

시험을 제대로 보지 못하거나 시험 점수가 나쁘면 체벌을 가한다는 공포에서 태어나는 동기는 "불쾌한 것을 피한다"라는 타입의 동기 입니다. 

이런 종류의 동기를 가지고 공부를 한다면 그것은 오래 지속되지 않습니다 .

예를 들어, 점수가 나빠서 아이를 꾸짖었다고 합시다. 그 순간이 끝나면, 아이에게 불편한 것은 끝입니다.

생각보다 화내지 않아서 좋았다!  라고 마음속에서 안심 한숨 쉬고, 그 이상의 공부를 하고자 하는 마음에는 연결되지 않습니다.

자신 속에서 솟아 나올 것 같은 동기가 아니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공부하는 행동을 취해도 오랫동안 계속되지 않습니다. 

그저 하고 있는 공부이기 때문에 동기도 제대로 나오지 않고, 공부의 질도 낮게 됩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실패하는 공포를 극복하고 동기를 부여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실패하는 것이 무섭다는 생각을 극복하고 오래 지속되는 동기를 꺼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간단합니다. 실패를 용서해주십시오. 실패도 허용해 주세요 . 그리고 실패로부터 배울 수 있도록 해주세요. 누구에게나 실패하는 것은 있고, 잘못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거기에서 무엇인가 교훈을 배우고 다음에 그 교훈을 기억하면서 더 이상 실패하는 것을 반복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메시지가 전해지면 다음으로 이어질 동기가 나옵니다.결과로 평가하지 않는 것은 동기를 끌어내는 대전제가 됩니다. 이것에 유의하는 것만으로 신뢰 관계도 생기기 때문에 아이에게 부모님의 말이 잔소리가 아닌 정말 자녀를 사랑하는 것에서 나오는 진심으로 다가오게 되는 것입니다. 점점 도전하고 점점 실패하자. 많이 도전하면 그만큼 많이 실패도 하지만 실패하지 않으면 배우지도 못합니다. 배움이 없으면 성장도 없습니다. 그러니까 실패를 피하려고 하지 않고, 오히려 「실패한 사람이 되자!」라고 생각하고, 자꾸자꾸 실패해 주세요.

물론 처음에는 이러한 이야기가 쉽게 받아들여지진 않을 것입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하고 실패를 맛보는 가운데서도 일절 비난하지 마시고 다음을 향한 궁리를 끊임없이 하고 실패하는 것을 줄여 나가고자 노력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런 자세를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님도 함께 보여 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그렇게 되면

실패를 하는 것이 무서운 것이라는 것을 극복을 하게 되고 오랜 시간 지속이 되는 동기를 이끌어 낼 수 있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환경이 갖추어지지 않은 경우 입니다.

집에서 공부를 하려고 해도, TV 나 인터넷이 있고, 침대에 눕고 싶어서 정작 공부할 의욕이 생기지 않는 것입니다.

학교나 학원에서 돌아오며 아이들은 자신의 방에서 신나게 스마트폰을 만지면서 이것 저것 해보고 싶고, 휴식을 취하고 싶은 마음이 먼저 들다보니 정작 공부할 의욕이 전혀 생기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것은 아이의 내부에서 일어나는 것이라기 보다는 아이의 외적인 환경에서 오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람은 환경의 생물이라고 합니다. 환경에 따라서 자신의 행동을 바꾸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환경을 정돈함으로써 사람은 자연스럽게 원하는 행동을 취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공부의 동기를 부여하는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공부의 동기를 꺼내주는 환경에는 몇 가지 포인트가 있습니다.

마음이 흩어지는 것이 시야에 들어 가지 않도록 한다.

공부를 바로 시작 할 수 있는 상태가 갖춰져 있다

공부 이외의 행동을 취하기 어려운 상태가 갖추어져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아이가 스스로 결정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공부를 하기 쉽게 하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부모님께서 도와주실 수는 있어도 결국 공부를 하는 것은 아이이므로 아이와 함께 생각해보면서 공부할 환경을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이상으로 몇가지 아이에게 공부를 하고 싶은 동기를 부여하는 방법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러한 몇가지 사항을 참고하셔서 동기가 자연스럽게 나오는 상태를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