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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방법

'하면 할 수 있다'가 키워드! 공부에 약한 중학생이 도전 정신을 되찾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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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 할 수 있다'가 키워드! 공부에 약한 중학생이 도전 정신을 되찾는 방법?

 

지금까지 수많은 공부가 약한 중학생의 공부를 지도해 왔습니다.

이처럼 공부가 약한 중학생에는 있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일단 해 보겠다'라고 하는 생각이 부족하다는 점이니다.

다시말하자면 도전 정신이 없는 것입니다.

 

공부를 하라고 하면 그 의식의 밑바닥에는 

"어차피 해도 낭비"

"할 수 없다"

"할 의미가 없으니까 안한다"

라는 생각이 깔려 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정말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많은 중학생들이 자신의 미래는 본인이 스스로 바꿀 수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합니다.

자신의 미래를 개척하기 위해서는 한꺼번에 모든 것을 바꿀수는 없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그 대신 자신이 노력해서 바꿀 수 있는 것들을 조금씩 현실을 바꿔야 합니다.

그래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 도전 정신입니다.

공부는 비록 제대로 할 수 없어도 좋지만, 공부를 할 수 없다면 그것에 더해 도전 정신마저 잃어버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오늘은 공부에 약한 아이가 챌린지 정신을 잃는 원인과 그것을 되찾기 위한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공부를 할 수 없어도 괜찮습니다.

이말이 의미를 오해하지 않기를 바라면서 먼저 말하고 싶은 것은 학교에서 배우는 공부는 덧셈과 빼기만 할 수 있으면, 어른이 되어도 크게 곤란하지 않습니다. 

물론 할 수 있는 것이 훨씬 더 낫긴합니다.

중학교 때 공부를 잘 못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모두 어른이 됩니다. 어른이 되어 사회에 나오면, 공부 이외에도 많은 지표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공부할 수 없다는 한가지 사실만으로 아이의 미래를 측정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어른들은 여전히 ​​성적만으로 아이들을 측정하고 있고, 등수나 점수로 측정되는 중학생은 여전히 ​​'공부를 할 수 있을까 할 수 없는가'라고 하는 한가지 사실만으로 자신의 평가를 결정해 버리게 됩니다.

아무도 그들에게 가르쳐 주지 않습니다, 어른이 되면 공부 이외의 다른 것들로 인해 평가가 되는 것이 많이 있다는 사실을 말이죠.

그러니까, 공부를 잘 못하면 중학생부터 훌륭한 미래를 그릴 수 없게 된다. '공부를 할 수 없다=나는 안 되는 인간=무엇을 해도 낭비'라고 하는 생각을 하게 되어 버리는 경향이 이지요.

그러면 공부를 잘해보겠다는 생각도 어느새 사라져 버립니다.

이것이 공부에 약한 중학생이 도전 정신을 잃는 이유입니다.

우선은 어른이 공부의 상태로 아이를 측정하는 것을 그만두어야 합니다.

대신 모든 것에 도전 할 수있는 아이를 키워야합니다..

사람이 무언가에 도전할 때, 전제가 되는 하나의 조건이 있습니다.

그것은 "할 수 있다" 는 자신감입니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없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도전 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해도 낭비'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에 대해 인간은 일절의 노력을 기울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다음주까지 몸무게를 10kg 줄이세요"라고 말한다면, 당신은 어떤 노력을 할 수 있습니까?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무리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아무것도 노력할수 없을 것입니다.

'해도 어차피 할 수 없는것이다'라고 하는 감각이 있는 한, 인간은 행동하지 않습니다.

 

'할 수 있는' 기준은 그 사람의 경험에 의해 결정

한마디로 '하면 된다'라고 해도, 그 기준은 사람 각각마다 판단이 다릅니다.

왜냐하면 '하면 할 수 있다'라고 하는 기준은, 그 사람이 지금까지 해 온 경험에 의해 정해지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각각 셀프 이미지가 있습니다, 저는 이런 인간입니다. 그 이미지는 여러가지 성공이나 실패를 경험해 나가는 것으로 완성되어 가게 됩니다.

셀프 이미지는 경험에 따라 항상 업데이트됩니다, .

'할 수 있는' 기준도 이와 같습니다.

경험에 의해 '하면 할 수 있다'의 기준이 정해져 가는 것입니다.

반대로 말하면, 경험을 쌓아서 '하면 할 수 있다'의 기준을 올릴 수 있습니다.

'할 수 있다' 기준을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어떤 경험을 쌓으면 '하면 할 수 있다'의 기준을 올릴 수 있을까요?

그것은 "조금 더 뻗은 것을 완수"하는 경험입니다. 애초에 아이들은 평상시부터 그렇게 자신의 '하면 할 수 있다'의 기준을 올리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 올라갈 수 없다고 생각했던 나무에 올랐다

· 수학 연산 문제를 시간 내에 풀었다

· 클리어 할 수 없다고 생각했던 게임을 클리어 할 수 있었다

라든지.

 

아이들의 일상은 조금씩 자신이 하는 능력보다 조금 더 높은 목표를 세우고 이를 완수해 내는 반복된 경험을 통해서 작은 성공 체험을 쌓아 갑니다.

그래서 무의식 중에 자신의 능력을 키워나가는 것입니다. '하면 할 수 있다'라고 생각하면서 말이죠.

이렇게 해서 '하면 된다'의 기준이 올라가게 됩니다. 

 

'따라서  작은 성장을 하기 위한 도전!을 하고 이것을 성공하는 체험을 많이 쌓는 것이 필요합니다.

다음은 이러한 과정을 계속 반복해 나가는 것입니다.

조금 더 뻗은 것, 조금 더 높은 목표를 세우고 이것에 도전하십시오.

이러한 도전에 성공을 하게 되면 성공 경험이 스스로 축적이 되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점점 더 커지게 됩니다.

성공 체험을 많이 쌓으면, 마음대로 '하면 된다'의 기준이 점점 올라갑니다.

그러면, 무엇이든 더 큰 목표에 도절 할 수 있을 것이고 그것을 완수하게 되면 점점 더 자신감이 붙어 가게 됩니다..

 

요약

아이는 가능성의 덩어리입니다. 좋아하는 것에 도전해보고, 자신이 살고 싶은 인생을 신속하게 살아 주었으면 합니다.

그 때문에 필수적인 것이 '무슨 일에도 도전한다'라는 능력입니다.

도전 정신을 키우기 위해서 주위가 서포트할 수 있는 것은 다음의 2개입니다.

 

공부만으로 아이의 미래를 측정하는 것을 그만둔다

아이로 하여금 성공 체험을 쌓아 '하면 할 수 있는' 자신감을 기를 수 있도록 해준다

공부를 잘 할 수 없는 것이 그들의 미래를 결정하는 절대 조건이 아닙니다. 

그런 것보다, '하면 할 수 있다'의 자신감을 가지고, 무슨 일에도 도전하는 도전 정신을 길러나가애 합니다.

그렇다면 그야말로 그들의 놀라운 미래로 이어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