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부정사의 명사적 용법 ( 주어 자리, 목적어 자리, 보어 자리)
영어를 배우다 보면 만나는 것이 바로 to 부정사라는 것입니다. to 부정사는 'to + 동사 원형 + (~~~~)'으로 이루어진 구조를 가집니다. 즉, 전체적으로는 동사의 자리가 아닌 명사의 자리, 형용사의 자리, 부사의 자리에 오게 됩니다. (자리에 대해서는 나중에 다루어야 할듯.... 기본 개념을 잡으려면) 하지만, 동사에서 기원한 표현이므로 이들은 그 to 부정사 에 쓰인 동사가 목적어, 보어, 수식하는 말등이 뒤에 붙을 수 있습니다. 우리 말에도 '먹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먹다'라는 말은 우리가 말하거나 글을 쓸때 변형이되어서 씁니다. '먹는다' , '먹었다' 처럼 동사처럼 쓰일 수도 있지만, '먹는 것', '먹기' 와 같이 명사로 쓰이기도 하고, '먹을', '먹는' 등으로 쓰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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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부정사의 명사적 용법과 형용사적 용법을 알아봅시다.
To 부정사란 동사원형 앞에 'to’를 붙여서 다른 품사처럼 (명사, 형용사, 부사)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to 부정사는 그 자체로는 품사가 정해져 있지 않아서 명사, 형용사, 부사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동사의 의미를 전달하면서 접속사 없이 동사를 두 개 쓰는 효과를 내기 위해서 입니다. 예를 들어, "I want to eat."에서 "to eat"은 want 의 목적어입니다. 목적어는 명사만 가능한데 여기서는 '먹는 것', 또는 '먹기' 정도의 의미로 쓰이는 것이므로 명사처럼 쓰이는 것입니다. 이렇게 명사처럼 쓰이면 '명사적 용법' 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명사적 용법은 결국 to 부정사가 명사의 자리인 주어자리, 목적어 자리, 보어 자리에 오면 되는데, 단순하게 이야기 하자면, 문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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